[공격성교육] 말티즈/14살/안산

mypets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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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노견 교육, 가능할까요 ?  


방문훈련날짜: 2020년 04월 11일 토요일

견종 및 나이: 말티즈 14살

이름: 초코   

지침 및 훈련내용:

방문교육 문의 중 생각보다 많은 문의를 주시는 부분이 "노견도 훈련이 가능한가요?" 입니다. 

많은 보호자님들이 노견인데 과연 훈련이 가능할지 궁금해하셨죠! 

그렇다면 이 글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교육일지의 주인공은 14살 말티즈 초코의 이야기 입니다 :)

초코는 14년 견생을 살아오면서 꾸준히 사회성이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다른 강아지 친구들은 경계하고, 보호자님의 손(터치)을 거부하고, 심하게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거리기까지했죠.

최근엔 입질까지 심해져 얼굴에 손이 가까이 가면 물어버리는! 공격성까지 보였습니다.   


초코는 왜 이렇게 사나워지게 된걸까요? 노견인 초코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초코처럼 노견이 아니여도 대부분의 친구들이 혼자만의 공간과 시간은 필요하죠! 

보호자님들이 초코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과한 애정과 스킨쉽을 주게 되었는데이로 인해 초코는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였고, 

그게 결국 공격성으로 돌아가게 된것이죠.



반려견에게 과한 애정과 관심은 공격성 외에도 다른 여러 문제들을 보이게 될 수 있습니다!

초코는 단계별 학습이 필요한 상황이여서 3회차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초코의 공격성이 통제가 안되는 생활을 하고 있었기에 전체적인 "양육방식 교육"

두번째, 짖음제지와 스킨쉽 교육세번째, 눈꼽을 떼어주고, 빗질하는 미용자세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초코와 보호자님이 함께 지켜나가야 하는 교육들을 진행했고,

초코의 독립적인 공간을 만들어주는것까지 2회차 수업이 끝났습니다.


(얼굴 미용 전)


(얼굴 미용 후) 훨씬 편안해보이죠?


교육 후 14살이기에 습관적 짖움은 남아있으나, 현재는 최대한 보호자님을 따르게 되었고

기본빗질과 미용실에서 못했던 얼굴 미용을 공격성 없이 선생님께서 클리퍼로 성공하는것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아직 100% 완벽하진 않아도 전보다는 초코가 많이 편하게 받아들이고, 가족분들도 지금은 너무 안정적으로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네요~  

선생님 없이 얼굴미용 도전 후 성공하셨다는 후기까지!! 



방문훈련을 다니면서 10살, 13살, 정말 많게는 15살 친구까지 생각보다 많은 노견 아이들이

배변,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의 행동교정을 진행해왔습니다. 

"가능한 얘기인가요?"  네!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노견이여도, 어린 강아지여도 모든 훈련과정에는 보호자님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합니다.

초코와 보호자님도 중간중간 어려운 구간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2회만에 훌륭한 성과를 보게 되신것 같습니다. 


초코는 아직 한차례의 수업이 남아있는데, 마지막 수업 후에는 아직 개선이 부족했던

짖음까지 분명 더욱 좋은 성과를 보일거라 확신이 듭니다   


전문가가 아닌 보호자님들은 충분히 어려워 할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펫을 부탁해와 함께 하세요. 반려견과의 더 행복한 산책, 건강한 생활 누구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래 보라색 아이콘을 클릭하면 실시간 1:1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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